친구들~♥
수진샘이에요~반갑습니당~^^
방학 마무리는 잘 하고 있나요?
벌써 개학한 친구들도 있겠죠? ^^
이제 8월도 다 가고, 날씨도 제법 선선해지는게
여름도 막바지인거 같아요~~~
여름 방학이 기간도 짧은데 이번에 특히 코로나가 심해져서
우리 친구들은 더더욱 아쉬운 방학을 보냈을 거 같아
너무 안쓰럽고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ㅠㅠ
그래두 나름 의미있는 시간들을 보냈길 바랍니당~^^
선생님도 늦은 휴가를 다녀왔어요~~^^
휴가라기 보다는 집안일 겸해서 부모님 고향인 부산과 거제도를
짧게 다녀왔답니다~!!
너무 오랜만의 방문이라 많이 달라진 모습에 신기했어요^^
사진에 보이는 곳은 왼쪽은 부산 해운대의 블루라인파크라고
해운대 해변을 따라 달리는 해변 열차를 타고 전경을 감상했는데...
선생님도 바닷가 근처(인천)에 살지만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부산짱! 해운대짱! 이었습니당~♥ (인천두짱! ㅋ)
오른쪽은 거제도의 카페에서 찍은 사진인데 조망이 너무 예쁜거 같아요~
깨끗하고 시원해서 마음까지 뻥 뚫리는 기분이었어요~^^
특히 가조도와 거제도를 잇는 저 다리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ㅎㅎㅎ
(혹시 거제도 사는 사람 있나요? 부러워~~^^)
암튼 지금은 일상으로 돌아와 열심히 집에 있답니다~~ㅎㅎㅎ
친구들도 새학기 준비 잘 하시구요~
항상 얘기하지만 건강 조심해야해요!!!
그럼 9월에는 더 많은 소식 가지고 찾아올게요~^^
친구들 항상 보고싶고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