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는 여전히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대학입시와 관련해서는 객관적으로 일반고보다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이 사실이며, 수능 비중이 커졌다고는 하나 여전히 학생부 종합전형의 선발 비중이 높고, 또한 특목고는 변화된 입시환경에 그 어떤 학교보다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좋은 결과를 낼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특목고를 반드시 진학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성향이나 진로 등을 생각하지 않고 특목고에 진학하는 것은 후회할 수 있는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대신 자신의 성향이 특목고를 진학해서도 충분히 적응할 수 있는 성향이고, 진로 역시 적합한 진로목표를 세우고 있다면 도전해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떤 유형의 특목고를 목표하는지 모르겠지만 특목고는 고입내신성적으로 산출되는 점수를 활용하여 학생을 선발하지는 않습니다. 외고나 국제고는 1단계에서 영어 과목의 성취도를 반영하고, 2단계에서는 자기소개서와 학교생활기록부 등을 활용하여 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합니다. 과학고의 경우 내신성적은 수학, 과학 성취도만 반영하지만 지원자 대부분이 나머지 과목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에 최소 주요과목은 관리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서류평가와 면담, 면접 등을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학교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진로 목표를 세운 후 이를 달성하기 위한 개인적인 노력과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중학교 기간 동안 진행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교육부의 계획대로라면 외고, 국제고, 자사고는 모두 2025년에 일반고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아마도 현재 초6인 학생이 고1이 될 시기일 것 같습니다. 다만 교육부의 계획은 그러하나 대상인 학교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습니다. 다양한 방법 등을 강구하여 일반고 전환을 막으려 할 것입니다. 따라서 일단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대신 일반고 전환이 되더라도 실력과 역량을 갖추고 있어야 학생의 목표(대학)를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중학교에 진학해서는 교과학습역량을 키우는데 최선을 다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특목/자사고의 일반고 전환이 확정될 때까지는 목표 학교 진학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 바랍니다.

특목고 진학을 생각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은 진로목표 설정과 진학 이유입니다. 목표학교를 정했다면 자신이 왜 그 학교에 들어가야 하는 지 충분히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진로목표가 진학의 이유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진로목표를 정하고 진학ㅍ이유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물론 특목고의 교육과정을 수월하게 이수할 수 있게 기본기를 탄탄하게 만들어 놓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목고에 맞는 학업적 역량이 갖춰져 있지 않으면 진학이 어려운 것은 물론이고 설령 진학한다 하더라도 적응에 실패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과학고 진학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수학, 과학 역량을 기르는 일입니다. 과학고는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특목고인 만큼 지원자의 수학, 과학적 역량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따라서 과학고 진학을 목표한다면 수학, 과학 역량을 기르는 데 집중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영재교육원의 경우 과학고나 영재학교 진학에 있어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중2부터는 본격적으로 과학고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만큼 영재교육원은 중1까지 경험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과학고 입시를 준비하는 데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수능의 개편 이야기는 몇 해부터 나오던 이야기입니다. 사회와 교육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고, 도입된 지 30년이 다 되어가는 시험 방식이기 때문에 시대 상황에 맞게 평가 방식을 바꾸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서술 혹은 논술형 수능 이야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다만 폐지는 아직까지는 시기상조의 이야기로 보입니다. 설령 폐지가 된다 하더라도 10년 혹은 몇 십년 후의 이야기인 것이지 단기간에 결정될 내용은 아니라고 봅니다.

쉽게 말하면 대학입시는 시기에 따라 수시와 정시로 나눠집니다. 수시는 9월부터 시작하여 수능 시험 결과가 나오는 12월 초에 마무리 되며, 보통 학교생활기록부 내용을 중심으로 학생을 평가하여 선발하는 전형 위주가 됩니다. 평가기준이 교과성적 위주면 학생부 교과전형으로 부르고, 교과성적을 비롯한 모든 내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경우라면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수시 전형 지원 기회는 6회가 있으며, 합격 시 정시에 지원이 불가합니다. 정시는 수능 성적 결과가 나온 후 치러지는 입시로 수능 시험 결과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입시 전형입니다.

대학입시를 언제부터 준비해야 한다는 기준이 명확하게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고등학교의 모든 성적과 활동은 대학 입시에 직접적으로 반영되므로 고1부터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다만 고1부터 잘하기 위해서는 중학교 때 충분한 실력을 갈고 닦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중학교부터 학업에 집중하고 학업적 역량을 키우기 바랍니다.

영어는 입시뿐만 아니라 사회생황을 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량입니다. 다만 스피킹이 면접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상위권 대학 중에서도 영어면접을 실시하는 곳은 몇 곳 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연세대의 국제계열에 해당하는 곳은 현재 영어 면접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계열을 목표하는 것이 아니라면 비중을 크게 둘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대신 앞서서도 말했듯이 영어 구사능력이 기본이 된 만큼 평균 수준 이상의 구사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계속적인 관심은 필요해 보입니다.

고교학점제의 전면 시행은 2025년부터입니다. 그리고 2025년에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대학입시를 치르는 시점은 2027년도입니다. 대학 입시는 4년 예고제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2027년에 치러질 대학입시가 아직까지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발표될 변화 내용에 맞춰 준비를 하면 됩니다. 다만 고1 성적(공통과목)은 현행처럼 등급제로 반영되므로 고1부터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진로에 맞는 교과 선택이 가능해진 만큼 진로목표를 조기에 세워 그에 맞는 과목 선택이 필요해 보입니다.

수의대는 전국에 권역별로 10곳이 있습니다. 의대와 마찬가지로 이공계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학과에 속합니다. 다만 과학고나 영재학교 진학이 수의대 진학에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특히 수의대는 지역 인재 전형 비율이 높기 때문에 일반고에 진학하여 최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다면 그 편이 더 수월하게 진학하는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대학입시는 4년 예고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자신이 치러야 하는 대학입시는 보통 입시를 치르기 4년 전에 발표됩니다. 따라서 2028년 대학입시는 2024년에 가서야 발표됩니다.

특목고와 일반고 중 어느 쪽이 반드시 유리하다 단정하긴 어렵습니다. 학생의 성향이나 목표에 따라 유불리가 발생할 수도 있고, 또 어떤 의지와 노력으로 어떻게 준비하고 노력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므로 어떤 선택이 유리하다 불리하다 이분법적으로 나누기는 어렵습니다. 자신의 성향과 상황에 맞게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일단 다양한 각도로 여러 생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도시 지역으로 간다고 하여 모두가 성공하고 더 나은 결과를 내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농어촌 전형 같은 것이 더 나은 결과를 낼 수도 있습니다. 다만 농어촌 전형의 경우 소수의 인원을 선발하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합니다. 따라서 현재 거주하는 지역 학교의 대입 결과를 미리 알아보고 도시 지역으로 갈 지 결정하기 바랍니다.

우선 외교관이 갖춰야 하는 역량 중 제일은 어학능력입니다. 그 중에서 영어는 전세계적으로 공용어기 때문에 외교관이라면 반드시 구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진짜 외교관이 꿈이라면 꿈을 포기하거나 바꾸기 보다는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보기 바랍니다. 그래도 힘들다면 그때가 서 진로를 바꿔도 늦지 않습니다.

입시정책의 흐름을 들어다보면, 농어촌특별전형이나 지역인재전형에 대해서는 크게 손대지 않고 지속 혹은 확대할거랑 예상됩니다.따라서 지방에 거주하면서도 학생이 상위권을 잘 유지하고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학생으로 성장한다면 이사를 추천하지 않습니다.하지만 초등학교 때 자기주도학습을 잘 갖추지 못한 학생이라면 도시로의 이사를 통해 학습에 대한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초등때 공식적인 경쟁을 통해 입학할 수 있는 기관이 초등영재교육원입니다. 특히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의 경우, 영재학교 및 과학고를 꿈꾸는 학생들부터 의치대를 생각하는 학생들이 상당수 공부하고 있습니다.이러한 학생들과 협업하고 정보공유를 하며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것이 향후 아이의 꿈을 유지하고 성공시키는데 큰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불과 몇년전만 하더라도 영재학교와 과학고에서 몇몇 학생들이 의치대 입시를 성공적으로 치뤄내는 사례를 볼 수 있었습니다.하지만 올해 초중등법개정안을 통해 이제 더 이상 영재학교나 과학고에서 이러한 학과를 진입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졌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의치대를 목표로 한다면 빠르게 진로를 정하고 자사고나 일반고를 목표롤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좋은 학군지를 가는 가장 큰 이유는 학구열이 높고 전체적인 학업성취도가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지만 더욱 중요한 이유는 바로 정시준비입니다.대학입시는 수시와 정시로 나뉘고 매해 정시의 비중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시와 정시를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학군지가 대입을 위해서는 더 좋은 선택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의대의 경우, 전국 10개 대학에서 약 500명의 학생을 선발합니다. 이 숫자는 의치한약수 5개의 학과 중 가장 적은 숫자입니다. 물론 의치대보다는 합격선이 낮을 수 있지만, 앞으로 수의대에 대한 전망이 상당히 밝기 때문에 매해 합격 커트라인은 올라갈거라 보여집니다. 결국 수의대를 준비하는 학생은 의치대를 들어갈만한 역량을 갖춰야 하는 만큼 매사 특목고를 준비하는 자세로 공부를 해야 합니다.

앞으로의 대입에서 영재학교나 과학고를 졸업하는 학생의 경우, 의학계열 진학을 하는 경우를 찾아보기가 더욱 힘들어질 것입니다. 정부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이 학교의 학생들의 의예과 유입을 막고 있고 지속적인 제도 보완도 검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의예과를 준비하는 학생의 경우, 전통적으로 의학계열 입시에 강한 상산고와 같은 전국단위 자사고, 휘문고 등의 광역단위 자사고 또는 단대부고나 공주사대부고 같은 학군지 일반고, 비평준화 일반고 입학을 추천합니다.

네, 당연합니다. 영재교육원에 선발이 되어 교육을 받으면 매우 좋겠지만 떨어지더라도 미리 입시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자산이 됩니다.또한 한 번 탈락을 했던 학생의 경우, 탈락한 이유에 대해 고민하고 보완한다면 다른 학생들보다 더욱 합격에 가까워질 수 있는 만큼 차분히 준비해서 꼭 영재교육원의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기 바랍니다.

교육청 영재교육원 준비과정도 대학부설 영재교육원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른 부분이 있다면, GED를 기반으로 자기소개서를 쓰기 때문에 분량이 많지 않다는 점과 무학년제도로 운영되는 기관이 거의 없기 때문에 선행보다는 본인 학년에 집중하여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특히 면접을 보는 교육청 영재교육원의 경우, 각 학년 교과에 대한 심화 부분과 실생활 연계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문하기 때문에 평소 이 부분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기 바랍니다.

영재교육원 면접은 인성면접과 교과면접이 혼합된 종합면접 형태로 진행됩니다. 따라서 이 두 가지 형태의 면접을 모두 준비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하지만 영재성 평가가 시행되지 않는 기관이 경우, 인성면접보다는 교과구술면접이 당락을 좌우하는 요소가 되는 만큼 본인이 작성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다양한 꼬리물기질문을 예측하며 면접을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구술면접에 대한 부담이 큰 만큼, 평소 남들 앞에서 편하게 이야기하는 연습도 매우 중요합니다.

영재학교 및 과학고를 입학하는 학생들의 대다수가 영재교육원 유경험자라 할 수 있습니다. 영재교육원은 교수나 영재담당교사와 함께 다양한 주제에 따른 체계적인 실험을 하고 아이들에게 창의융합적 사고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어 학교나 사교육업체에서는 할 수 없는 학습경험들을 제공해줍니다. 이러한 학습과 영재교육원 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아이가 진로를 정하고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는 것이 영재교육원의 가장 큰 장점이며 이것들은 향후 입시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영재교육원을 준비하기 전, 아이가 가장 관심 있어 하는 것에 대해 깊이 고민을 하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영재교육원은 과목을 세분하여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학생이 관심 있는 분야가 아니라면 준비를 하는데 있어 전혀 동기부여가 안될 수 있습니다.따라서 관심 있는 분야를 정확히 파악하여 영재교육원에 대한 동기부여를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응시 과목을 정한 후에는 그 분야에 대해 평소 관심 있던 주제, 뉴스에 많이 등장하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본인 생각을 논리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충분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입시가 변화하고 교육환경이 달라지면서 영어의 중요도 또한 달라지고 있습니다. 과거 외고입시에서 1점 차이로 당락을 좌우하고 1문제 차이로 인해 수능에서 당락을 좌우했던 입시에서의 영어는 이제 찾아볼 수 없습니다. 외고/국제고나 자사고의 경우, 2학년 1학기부터 4학기 영어 A면 감점 요소가 없기 때문에 특목고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심화영어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생활영어와 내신영어 학습을 추천합니다. 또한 앞으로 영어는 입시를 위한 학문보다는 기초학문으로 학습해야 하는 만큼 언제 어디서든 영어 때문에 어려움을 겪지 않을 수 있도록 초등학교때부터 영어학습능력을 잘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남자아이를 가진 학부모님들께 상당히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남중 가능, 남고 불가입니다. 남자중학교의 경우, 이미 자기주도학습이 잘 잡혀있고 수행평가 능력이 탁월한 학생이라면 1학년 때부터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고 좋은 성적도 넘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남자고등학교의 경우, 1학년은 상대평가로 내신점수가 산정되기 때문에 1점 차이로 등급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상위권에서의 경쟁은 유리하다고만 말할 수 없습니다.

8282 vs 1492
앞의 숫자는 아마 배달서비스, 이사짐센터 등의 번호로 유추가 가능합니다. 번호가 가진 의미와 사정이 이해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뒤의 숫자는 전후관계를 알지 못하면 유추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즉, 무조건 암기를 하는 것보다 책이나 미디어를 통해 주제에 대해 "WHY?"라는 질문을 해결하며 전후관계를 이해하는 습관을 초등학교때부터 만들어 준다면 의외로 빠르게 암기과목에 대한 고민이 해결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것은 해서도 안되며 굳이 할 필요도 없는 작업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아이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면서 흥미를 보이는 것과 잘하는 것을 구분지어 주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며 2학년까지 스스로 학습을 할 수 있는 엉덩이 힘을 길러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학년 때부터 입시라는 단어에 너무 노출시키게 되면 아이가 고학년, 중학생이 되어 무너지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이런 경우를 만들지 않도록 학부모님들께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들마다 차이는 있겠으나, 초등학생의 경우 시간을 정하고 하는 공부를 추천합니다. 대부분의 초등학생은 자기주도학습역량이 잘 잡혀있지 않습니다.그렇기 때문에 공부에 대한 시간 관리방법을 가르쳐주면서 엉덩이 힘을 기를 수 있는 학습활용시간 중심의 공부 방법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을 잡은 후, 공부의 양과 난이도에 대한 조절을 더 해가면 자기주도역량을 갖춘 아이로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